디바제시카 책에서 뽑은 비즈니스 영어 문장

디바제시카 책에서 뽑은 비즈니스 영어 문장

비즈니스를 하다 보면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죠. 특히 해외 파트너나 외국인 손님을 접대해야 할 때는 부족한 영어 실력 때문에 업무가 더 힘들게 느껴지기 십상인데요. 오늘은 말문을 열어주는 비즈니스 표현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만남에서부터 인맥을 관리하는 데 꼭 필요한 비즈니스 영어 표현 시작해볼까요~?

 

외국인 파트너를 처음 만나는 자리라면, 먼저 정중하게 인사해야겠죠? Hi? Hello?와 같은 평범한 인사도 좋습니다. How do you do? “처음 뵙겠습니다.”라든지 Im glad[pleased] to meet you finally. “드디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하는 것도 좋습니다.

비즈니스영어

영어 문장 패턴 1.

[ How are things~? ]

다음 표현은 서로 구면이면서 위치가 비슷할 때 사용할 수 있는 How are things~? 패턴입니다.

  • How are things in Seoul? 서울에서의 일은 어떻게 됐어요?
  • How are things at the new office? 새로운 사무실에서 일은 어때요?
  • How are things with your new project? 새 프로젝트는 어떻게 되어 가요?

영어 문장 패턴 2.

[ The last time we~ ]

오랜만에 만난 사업 파트너에게는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을까요?

질문인 듯 질문 같은 질문 같지 않은 “우리 마지막으로 점심 먹은 게 한 달 전이지.”를 영어 문장으로 만들어 볼까요? The last time we had lunch was one month ago.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응용해 보면 ‘지난번에 우리 이야기 했을 때가 작년 7월이야’라는 문장은 The last time we talked was last July.라고 말할 수 있어요. Last July는 July of last month로 바꿔 말해도 좋습니다.

위에 두 문장에서 공통점을 찾으셨나요? 바로 The last time we~ ‘우리 전에 ~했을 때……’라는 문장이죠? 이 문장의 주어 뒤에는 was를 쓴다는 것도 기억해 두어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과거의 상황을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잠깐 퀴즈! “우리 마지막 미팅이 2주전이지.”라는 표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위에 배운 The last time we~로 해 보면 The last time we had a meeting was 2 weeks ago.라고 할 수 있겠죠? 아, 그런데 The meeting을 써야 하지 않냐고요? 여기서는 ‘우리 했던 미팅 있잖아~’라는 정도의 의미로 a meeting을 쓰는 게 더 정확합니다. 또 ‘2주 전’은 2 weeks ago, ‘2~3주 전’은 a couple of weeks ago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때요? How are things~?/The last time we~ 문장 패턴은 두 개지만, 만들 수 있는 문장은 무한하겠죠?

 

 

디바제시카의 미드나잇 잉글리시

  • 디바제시카 지음
  • 은밀하고 짜릿하게 네이티브 영어를 훔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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