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T [독해] PART6 문제예시와 풀이

JPT [독해] PART6 문제예시와 풀이

JPT PART6은 하나의 문장에 네 개의 밑줄이 그어져 있고, 그 중 틀린 표현 하나를 찾아내야 하는 ‘오문 정정’문제입니다. 121번부터 140번까지의 20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PART6 문제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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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ART6 학습방법 

(1) 어휘 오용 완전 정복

시나공법 13  동음이의어 한자 오용에 주의하라
잘못 쓰인 한자, 조합이 잘못된 한자, 독음이 같은 한자 등 다양한 한자문제가 출제 되니 평소에 단어를 살펴볼 때 한자까지 꼭! 짚고 갑시다.

시나공법 14  잘못된 중복 표현 잡아내기
昼寝を寝る(昼寝をする가 맞는 표현) 와 같이 중복된 뜻이 들어간 표현을 잡아낼 수 있는 감각을 익히세요.

시나공법 15 비슷해서 더 헷갈리는 부사를 주의하라
파트6는 전체 문장의 분위기나 흐름을 파악하는 게 중요. 따라서 한 문장의  연결고리나 핵심을 담고 있는 부사를 꼭 익혀둬야 합니다.

시나공법 16 형태나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운 가타카나
파트6에서는 가타카나의 장음여부나 표기를 묻는 문제들이 꾸준히 1~2문제 출제되고 있는 추세랍니다.

시나공법 17 한자나 관용어를 교묘하게 바꾼 오용 사례
최근 JPT시험에서 한자를 하나만 교묘히 바꾸거나 관용어를 살짝 바꿔서 출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일이 아주 순조로움을 뜻하는사자서어 順風満帆 을 送風満帆으로 바꾸어서 출제)

시나공법 18 잘못된 한국식 표현도 짚고 넘어가자
우리말도 한자어가 많기 때문에 일본어로 그대로 옮겨 잘못사용되는 어휘가 많습니다. 파트6에도 이런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시나공법 14와 함께 학습해두세요.

(2) 문법 오용 완전 정복

시나공법 19 あげる、もらう、くれる
くれる는 ‘누군가가 나 또는 나의 가족에게’주는 것을 의미하지만, あげる는 ‘내가 누군가에게’혹은 ‘누군가가 누군가에게’줄 때 사용한다는 것, 꼭 기억하세요.

시나공법 20 문장 속의 암시단어로 오용 표현 찾기
전체적인 문장의 분위기를 보고 시제나 문장의 성격을 일치시켜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시나공법 21  잘못된 접속형태에 주의하라
일본어는 표현에 따라 다른 접속형태가 정해져 있습니다. 기초가 부족하면 틀린 부분을 찾아내기 힘드므로 명사,형용사, 동사의 접속형태에 대해 소홀히 하지 마세요.

시나공법 22 헷갈리는 가정표현도 알아야 한다
일본어의 가정표현 と、ば、たら、なら의 용법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각각의 사용법들을 정확히 숙지하셔야 합니다.

시나공법 23 골치 아픈 존경어, 겸양어, 정중어! 헷갈리는 조사 파헤치기
존경어, 겸양어, 정중어의 각 쓰임과 표현형태를 기억하세요!

3. PART6 문제풀이 TIP

파트6은 121번부터 140번까지의 20문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의 문장에 네 개의 밑줄이 그어져 있고, 그 중 틀린 표현 하나를 찾아내야 하는 ‘오문 정정’ 문제입니다. 특히 전체 문맥을 이해해야만 집어낼 수 있는 오류들이 있기 때문에 문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흐름을 파악하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휘 자체는 물론이고 함께 어울리는 표현, 나아가서는 문맥까지 제대로 짚어야 풀 수 있기 때문에 파트6이 수험자가 가장 어렵게 느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워낙 어디서 무엇이 나올지 확신할 수 없는 파트여서 공부하는 데 어려움이 크지만, 기본적으로는 명사나 동사의 오용이 정답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후반으로 갈수록 경제나 시사와 관련된 어려운 문제도 자주 출제되고 있어요.

답안지에 마킹하는 시간 빼고, 어려운 문제에 시간을 더 분배한다면 비교적 쉬운 문제는 30~40초 안에 풀어야 하니 아리송할 땐 꼭 꼼꼼히 따져가며 소거법으로 푸는 것 잊지 마세요!

1) 파트6의 오문 정정은 문제를 꼼꼼히 읽자!

파트6은 어휘의 양에 비례한다기보다는 정확히 그 어휘나 문형을 바로 알고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파트입니다. 그러므로, 대충 어휘만 외웠다간 낭패보기 쉽습니다. 주로 접송 형태와 품사의 오류, 관용어 오류 등이 출제되는데 문제를 읽다가 바로 어색함을 감지했다면 낭패보기 쉽습니다. 주로 접속 형태와 품사의 오류, 관용어 오류 등이 출제되는데 문제를 읽다가 바로 어색함을 감지했다면 그것이 정답일 확률이 높습니다. 문제를 읽어본 후에도 아리송하다면, 한 번 더 문제를 빠르게 읽어보고 답을 고릅니다. 그래도 모르겠다면 그 문제는 풀 수 없는 문제이니, 찍고 넘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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