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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은 무서운 것을 회피하고, 두려움을 담당하는 감정입니다. 어떠한 상황이나 일이 닥쳤을 때 마주치는 두려움을 거부하고, 그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영화에서 소심(Fear)이가 가장 많이 사용한 말은 아래의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패턴을 먼저 익히고, 표현을 응용해보세요.

『스크린영어회화-인사이드아웃』 – 인사이드아웃 p7 사진

 

STEP1 [Warm up] 빈 칸에 어떤 표현이 들어가야 할 지 생각해보세요.

(           ) getting too close to anyone. 난 누구든지 너무 가까워지는 게 두려워.

I’m scared of getting too close to anyone. 난 누구든지 너무 가까워지는 게 두려워.

 

STEP2 [패턴연습] “I’m scared of ~” 난 ~이 무서워(두려워)

I’m scared of myself. “난 내 자신이 무서워”

I’m scared of being old and alone. “난 나이 들어서 혼자가 되는 게 두려워”

 

STEP3 [패턴응용]

“I’m scared of ~”의 패턴에 주어 I’m 대신 He’s/She’s/You’re/We’re 등을 넣어 응용하면 다양한 주체의 두려움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 He’s scared of women “그 남자는 여자를 무서워해”
  • It looks like she’s scared of me. “그 여자는 나를 무서워하는 것 같아.”

『스크린영어회화-인사이드아웃』 – 인사이드아웃 p.171 사진

STEP4 [실생활에 적용하기]

A : I’m really scared of you.

난 정말 네가 무서워

B : What? Am I a ghost or something?

뭐라고? 내가 무슨 귀신이라도 되니?

A : I’m not scared of ghosts, but I’m scared of you

난 귀신은 무섭지 않지만 넌 무서워.

위 내용은 『30장면으로 끝내는 스크린 영어회화 인사이드 아웃』에서 발췌했습니다.



스크린 영어회화 – 인사이드 아웃
강윤혜 지음
유용한 표현이 많이 나오는 주요 30장면 집중 훈련
국내 유일! <인사이드아웃> 전체 대본 수록!